언론보도
톡톡 터지는 달달한 매력! 무화과 디저트 맛집 - 2019.11.16 데일리
화려한 색감의 꽃과일, 무화과 메뉴가 맛있는 곳
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는 무화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고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.
무화과(無花果) 이름 자체처럼 꽃이 없는 과일이지만 사실 무화과 그 자체가 꽃이자 열매인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다.
건강에도 좋고 오묘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비주얼, 게다가 톡톡 터지는 식감과 달달한 맛까지
무화과의 매력은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다. 생무화과를 먹을 수 있는 시즌이 딱 8월에서 11월 사이라
디저트 카페를 비롯해 베이커리에서도 제철 식재료인 무화과를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.
지금 놓치면 일 년을 또 기다려야 하니 놓치지 말고 어서 무화과 디저트를 맛보러 가보자.
전라도 광주, 서울 몇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라라 브레드는 송리단길에서 브런치 카페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. 100% 홈메이드 스타일의 브런치를 표방하는 만큼 이곳에서는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고 갓 구운 베이커리 메뉴로 코와 눈, 입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디저트 시간도 보낼 수 있다. 무화과를 이용한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무화과 페이스트리로 블루베리와 로즈메리, 무화과가 어우러진 비주얼에 새콤한 크림치즈와 무화과의 달콤함이 곁들여져 조화를 이룬다.